Saturday, March 23, 2013

Nespresso_ capsule recycling bag







주위를 둘러보니 요즘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마시는 사람 참 많은 것 같다.
내가 캡슐 커피를 처음 맛봤던 2009년에 비하면 지금은 예쁜 머신도 많고 캡슐 종류도 다양하다.
한국에는 아시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도 생겼다니 말 다 했다.


지나다가 청담에서 찍은 사진.
새로 출시된 캡슐 프로모션 컨셉이 Wake up alarm인가 보다.
부산 온 뒤로 부띠끄 가서 한번 사볼까 했더니 품절이래.


사실 네스프레소 부띠끄에 들른건 캡슐이 다 떨어져서이기도 했지만 재활용 백 때문이었다.
헌 캡슐 주고 새 캡슐 받는 건 아니지만 재활용 되는 걸 그냥 쓰레기통에 버릴 순 없으니까.


부띠끄 가서 재활용 백 달라고 하면 무료로 나누어 준다.
요즘 여기에 캡슐을 차곡차곡 쌓고 있음.


한 봉지에 100개 밖에 안 들어감.
다음 번에 가면 여러 장 받아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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