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 2012

뭐 해먹고 살았나







뭐 해먹고 살았나?
 콩나물, 시금치, 깻잎같은 채소가 매우 그립다.
콩나물을 길러볼까도 생각했지만 여기 콩으로 하면 50% 확률이라길래
브로콜리라도 사다 먹고 있다.
(브로콜리 반 송이 기준)된장 1큰술+참깨 1큰술+들기름1작은술+설탕 반작은술
넣어서 무쳐 먹으면 맛있다.


Brussels sprout라는 채소.
아주 아주 작은 양배추 모양이다.
데쳐서 베이컨이랑 볶아 먹으면 밥 도둑이다.

채소 친구들이 내일 모레 가실 것 같아
가위로 쫑쫑 잘라준 후 밥과 함께 볶아 먹었다.
햄도볶아.

왕새우+참치+계란+양상추+발사믹식초+올리브오일
샐러드.

마늘빵+감자(베이컨+치즈)+카레 돈까스
세트 메뉴.

김치+소고기+옥수수+피자치즈
리조또에서 볶음밥으로 노선 변경.

북어가 안 보이는 북어국.

토마토 주스+불고기 샌드위치(양상추+불고기+발사믹에 조린 양파)

내 요리는 언제쯤 엄마 맛이 나려나?
엄마가 되면 엄마 맛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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