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9, 2012

Bravo







내가 편애하는 마트  Bravo 
주말에는 문을 닫고 술은 와인 밖에 안 판다는 치명적인 단점 +
들어오는 물건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라는-하지만 양보단 질로 상쇄되는-단점이 있지만
미국에서 지낼 때 보던 물건도 많고 매장도 깨끗하고 Organic 섹션도 있어서 산토도밍고에서 내가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이상한 시럽을 팔고 있다. 채소 맛이 날까?

아가들이 먹는 시럽. 맛있겠네.

펠로 치노=중국 털 이라니. 중국사람 샴푸라해. 난 그냥 도브를 쓰겠어.

아가 용품이 왠지 더 좋을 것 같아. 패키지도 더 예쁘다.

이거슨 거의 몽쉘이다. 몽쉘통통.

괜히 외국어 써있는 패키지는 예뻐. 외국인 눈에는 한글이 예쁘겠지.
영화 섹스 앤더 시티에서  Arabian 프링글스 보고 좋아하던 주인공들이 생각난다.
사람들 생각은 다 똑같다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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