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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 2013

생일











03.30. 
생일은 발란사 식구들과 함께.


경성대 RuO에서.


루오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일본 음식점.
부경대 정문 맞은편  GS25 골목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몇 주 전에 가보자 얘기했을 땐 조금 귀찮아하던 사람들ㅋㅋㅋ 생일이니까 나한테 다 맞춰줌.

스페인어 회화 시간에 말을 너무 열심히 해서 배가 고프다.


메뉴 결정권 역시 쥐고 있는 생일者가 주문한 크림 새우.


다들 사진 찍느라 난리남.
새우살이 뽀독뽀독 오동통통한게 맛이가 좋아.


치킨 가라아게.
코코넛 가루를 입힌건가 튀김옷이 색다르다.
고수풀도 같이 나오므로 싫어하는 사람은 함부로 집어 먹지 말 것.


전라도 소금을 넣어 끓인 탕이라며 남편이 시켜준 메뉴.
자정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급하게 또 하나 시켰다.


맛은 갈비탕이랑 비슷.
국물 간이 삼삼하다.


아사히 나마비루.
마음 급해서 몇 잔씩 마신 건지 알 수 없음.


후다닥 계산하고 나와서 뱅뱅 돌다 결국 와라와라로 와라.
녹지 않고 기다려준 아이스크림 케이크.

지훈 오빠&진아 고마워!




쿨쿨 잘 자고 일어나니 남편이 3분 미역국으로 생일상을 차려줬다.
내 생일을 홍역 치르듯 치른 남표니.


저녁에는 JINBO가 부산에 왔대서 공연 보러 Southtown으로.
지난 주에는 거의 매일 밤마다 맥주를 마셔서 살이 1.5kg는 찐 것 같다.
휘유. . .



생일 선물들   


나리 언니 무지 양말 빼먹었다!








image sources: 
http://blog.naver.com/haeminilove?Redirect=Log&logNo=20156872347
http://blog.naver.com/amyssun0_0?Redirect=Log&logNo=161488845


Friday, March 22, 2013

Stylefish Small Market







패션에 관한 좋은 정보들을 얻고 있는 블로그 스타일피쉬.
가끔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스몰마켓을 선보인다.
너무 유명한 브랜드들 대신 정직하고 열심히인 소규모 브랜드들과의 협업이 마음에 든다.
그 작은 가게들 다 들러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서울은 느무 멀어~



택배가 아침 일찍 배달 되었다.


이번 스몰 마켓의 아이템은 팔찌.
처음으로 팔찌를 선보인 곳은 Plan_J Project다.
실크 푼 사를 직접 꼬아 만드는 디자인적 특징을 스탬프에도 잘 녹여낸 듯.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패기지를 보면 브랜드의 지향점과 디자이너의 감성까지 느껴지는 것 같다.


스타일 피쉬가 떠오르는 물고기 모양의 참이 끼워져 있다.


두 번째 브랜드는 THIS IS NICE NICE IS GOOD.
이번 스몰마켓엔 THIS IS LOVE LOVE IS GOOD이란 이름으로 팔지를 내 놓았다.



번개 지지직.
사이즈 분명히 M인데 맨 앞 고리에 끼우면 거의 XS이 된다는게 함정..
팔목이 두꺼운 편이라 팔찌 주문이 망설여진 것도 사실인데 안 맞는 줄 알고 놀랐다. 
아냐 난 뒷 고리에 끼우면 돼.....



작년 F/W 돌체엔가바나가 생각나는 귀여운 자수 디자인.


보통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너 요즘 점점 여성스러워진다..








지난 주말 Balnasa Loft에서 열렸던 우리의 스몰 마켓에서 착용.
(정식 명칭은 Man2Man Store Day였다.)


내가 만든 쿠키들.
우여곡절(?) 끝에 완판!


호호호.


쿠키 만들고 파느라 그리고 저녁엔 파티까지 하느라 무척 다이내믹한 하루였다.
그래도 (어떤 것이든 간에) 스몰마켓은 좋은 것이여~








Friday, March 15, 2013

Balansa Loft






부산 믓쟁이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없는  발란사.
발란사에서 새로 연 복합문화공간 로프트에 다녀왔다.
(사실 매주 가고 있음.. 나도 부산 믓쟁이?)


패션의 완성은 신발인데 로프트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사장님이 깔끔 떨어서 어쩔 수 없군.


대신 손님들을 위한 실내화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그래 깨끗하면 좋지 뭐.


딱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벽.
이 아니라 사물함 이었던가?
지금의 로프트 자리는  그 전에 스포츠 센터로 쓰였었다.
요즘 자주 회자되는 Raw Trend의 좋은 예를 바로 로프트에서 찾아볼 수 있음.


새로 맞췄다는 예쁜 테이블.
나 여기서 쿠키 팔거야.


폴 스미스 식기류도 들여왔다.
발란사 사장님은 이런걸 어디서 다 사오는 거지?
발란사와 로프트에는 항상 신기한 물건이 많다.


잡지도 팔고.


CD도 팔고.


LP 판과 피규어도 있다.
외국식으로는 편집shop 우리식으로는 만물상이다.


옹기종기 가지런한 모자들.


을 지키는 수호 코끼리.


커피도 팔아요.


근데 직원은 스타벅스 사 마셨어...



 요건 쩌리 사진들.     


문을 여는 시간은 아마 밤 10시까지 였던 것 같다.
낮에 가면 통 유리창으로 해가 들어서 좋고, 밤에 가면 조명이 운치 있어서 좋다. 

이번 주말에는 발란사에서 처음 기획하는 벼룩 시장도 열린다.
나는 쿠키 담당!

많이 많이 오세요!!!



 Balansa Loft: 부산 남구 대연동 62-8번지 6층 맨투맨 스포 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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