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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2, 2013

Ace Hotel New York



       

  지난 12월 31일 뉴욕으로 향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머물었던 Ace Hotel.
         오빠와 티비를 보다 이곳 마저 Think Coffee처럼 성지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뭐 Ace Hotel이 우리껀 아니지만 이런저런 추억이 많아서...
         무튼 무한도전 덕분에 시기 놓친 포스팅을 일부러 기다렸다는 듯 해본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호텔 보다는 옆에 있는 카페부터 먼저 가보게 되었다.
        딱히 앉을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도 않은 카페지만 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선다.
        공간이 좁아서그런지 긴 줄도 금새.
        사실 커피를 사서 잔 채로 들고가 호텔 로비에 마련된 테이블에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조명부터 거의 도서관 분위기라서 미리 앉은 엉덩이 무거운 사람들 덕에 자리 잡기는 항상 어렵..
         뒤에 걸린 성조기와 테이블 위에서 밝게 빛나는 Apple들을 보면 여기가 미국이구나 싶다.  
         카페 직원들 모두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자세히 보니까 개인 모자는 아닌 것 같고 서로 돌려서 쓰는 듯.

      
   하나같이 멋진 정문, 복도, 로비, 카페를 지나서 방으로 올라갔다.
카페는 호텔 안에서도(1층) 연결되고 따로 난 정문 역시 갖고 있다.
         우리 방은 12층에 있었는데 엘레베이터 한 대가 12층만 안 감...
그런데 엘레베이터는 두 대라서 자꾸 헷갈린다.
(나중엔 시사회 등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호텔 지하로 내려가는 쪽 방면으로 하나 더 있는 에스컬레이터 이용.)
        도미니카에서 짐 다 싸서 한국으로 가는 길이라 가방이 많았는데 참 난감했다.
        여기서 또 한가지 단점이라 할 만한 점은 벨보이들 유니폼마저 트렌디한 호텔 컨셉에 맞추느라(야상+진) 손님과 분간이 안 된다.
         결국 그냥 둘이 낑낑대면서 올라감.
         호텔 무선 인터넷 암호는 카페만 이용할 때에도 로비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매우 깔끔하고 모던한 취향이 돋보이는 객실.
         사진은 찍지 못 했지만 음질이 정말 좋았던 Yamaha 오디오는 아이폰을 연결해서 듣거나 라디오를 듣기에도 좋았다.
욕실 밖에 따로 있는 세면대에는 아주 작은 큐브 모양의 재생 비누를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다.
환경친화적이군.

        
 

조식이 없는 대신 객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스낵(+재미있는 kit+어댑터)이 준비되어 있었다.
         물론 유료니까 손도 안 댐. 그저 냉장고 한 켠만 빌려 사용했다.
        사진에는 짤려나왔지만 신라면도 있었는데 그냥 k town 걸어가서 사먹는게 낫지요.


      욕실은 빈티지 클래식 느낌이었다. 그래서 매우 싸늘했다.. 열선 안 깔려있나봐.
         Amenity는 Stumptown Coffee Roasters, Opening Ceremony와 함께 Ace Hotel의 친구 가게인 Rudy's Barbershop표였다.
오빠가 머리 자른다고 해서 Rudy's에도 가 보았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그냥 포기.
모든 공간의 인테리어는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에이스 호텔 --> 호텔 다운 서비스는 기대 하기 힘듦.
스텀프 타운 커피 --> 자리 없음.
오프닝 세레모니 --> 비싸..(디자인 지우개 같은 귀여운 한국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다.)
루디스 --> 손님 안 빠짐.

하지만 예쁜 것, 예쁜 곳 찾아 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감수할 만한 정도일 듯 하다.


Ace Hotel: 20 West 29th Street, New York, NY 10001/ tel. 212.679.2222 








Friday, January 18, 2013

SDQ --> NYC







I cut my finger this morning and I thought about my daily routine here and there.
Here, I wake up at 6 everyday so that might make sense of cutting a finger with sleepy eyes.
There, in SD, my life could definitely afford to be a little more relaxed.

It's been already 2 months we came back to our homeland and finally settled down in Busan.
When we left SD, not a few friends invited us to lunch or dinner.
Western meal is a bit easier to prepare than that of Korean, I think, but when it comes to a former meal,
 the same amount of heavy burdens are given on the slim shoulder of a woman.


Our dear friend Santa prepared a Dominican meal for us.
It seemed like an early Christmas meal because of the time and also because of her name. 


The dessert of that day was marvelous.
Pineapple on fire!


My face turned red after having a few and I knew that kids wouldn't like to touch a red faced
wine smelly lady but it was our very last chance boys..


One of the two spelled the wine on my husband and made him change his clothes(fortunately we got a 
pair t-shirt as a farewell gift that night), and the other blubbered for not having an i phone to play with.   
Well, it was a mess in the end but still a memorable night in my life.


The following day, we arrived in NY.
To change planes? yes, and also yes for enjoying NY possibly lastly.


We went down to Soho and dropped by Despaña as usual or possibly lastly.



At Despaña, you can shop groceries from Spain includes jamón and vino español,
and can also take a seat and enjoy spanish tapas with coffee. 

 Despaña: 408 Broome street, New York, NY10013/ 212.219.5050/ Mon-Thu 12h-20h, Fri-Sat 12h-21h, Sundays 12h-19h 




Thank got we could avoid Sandy..
and most of all, thanks for saving people from there and making us help each other. 








Thursday, August 9, 2012

Tuesday, April 17, 2012

짧은 뉴욕 여행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짧게 뉴욕 여행을 다녀왔다.
뉴욕을 떠나면서는 다시 올 일이 없겠나 싶어 메트로 카드도 스테이플스 카드도 
다 버리려고 했건만 안 버리고 놔 두었던 것이 다행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도미니카에서는 할 수 없는 봄 꽃 구경을 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





나는 나름대로 비행기도 많이 타고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녔지만
내 동생은 이번이 very first 해외 여행이었다.

고로, 우리는 뉴욕에서 상봉했다!



이번 여행을 할 수 있게 물, 심, 양면으로 도와준 남편님께 감사.



결혼을 하고 나니 동생이 그저 부려먹는 대상이라기보단
조금은 아들 같은 느낌이다.

볼 것 많은 뉴욕을 3일만에 끝내려니 무릎뼈가 나가도록 걸어다녀야 했고
걷다가 사실 약간 짜증도 나고 말 수도 훅 없어졌지만
사진으로 다시 쭈욱 훑어보다보니 이제 군대를 가는 이 송송이를 2년은 못 본다는 생각에
조금 슬프무리 해진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긴 설명이나 소개 없이 그저 우리가 함께 걸었던 곳들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해봐야겠다.





떠나는 날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초여름같은 날씨라는데
우리가 뉴욕에 있는 동안은 아침엔 맑다가 오후엔 곧 흐려졌다.



@Chelsea Market



빵 보면 눈 돌아가는 빵식이.



@Central Park



@5th Ave.



@Washington Sq. Park



@ESB





N서울타워랑 비슷하겠지 뭐
하고 올라가서는 뉴욕의 야경에 깜놀.



@The City Bakery



@China Town



@DUMBO
다리 사이로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멋지다.



@Grimaldi's, DUMBO







@Bklyn Bridge Park